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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동 몽돌해수욕장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에 속한다. 지형이 학이 비상하는 모습과 흡사하다하여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몽돌이라 불리는 조약돌이 길이 약 1.2KM, 폭 50CM, 면적 3만㎢에 펼쳐져 있는 해변의 풍경은 가히 독특하며 약 3KM의 주위 해안을 따라 펼쳐진 천연기념물 제233호인 동백림 야생 군락지에, 6월에 왔다 9월에 가는 크기 약 20CM 정도의 영롱함과 화사함을 자랑하는 팔색조가 유명하다. 동백꽃은 2월 하순경에 꽃이 피기 시작하여 만개한 모습을 보자면 3월 중순이 최적이다. 봄, 가을에는 해금강을 비롯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해상관광객이, 여름에는 피서객이 전국에서 모여든다.
/ 바람의언덕
바람의 언덕이 펜션과 마주보고있어, 개별테라스에서 감상이 가능합니다. 부면 해금강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이 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장포 유람선선착장이 있어 외도, 해금강 관광을 할 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이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다. TV드라마 이브의화원(2003년 SBS 아침드라마), 회전목마(2004년 MBC 수목드라마)가 방영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게 되었고 “바람의언덕”이란 지명도 최근에 이 지역을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생겨난 것으로 여겨진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 외도
외도는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산 109번지 일대 4만 4,000여평의 천연 동백숲을 이루며, 아열대 식물인 선인장, 코코스 야자수, 가자니아, 선샤인, 유카리, 병솔, 잎새란, 용설란 등 3,000여종의 수목으로 그 풍치가 한국의 파라다이스라 불리울 만큼 아름답다. 이 섬은 거제도에 인접해 있는 60여개 섬 중 하나로 거제도와 4KM정도 떨어져있다. 해안선이 2.3KM이며 전망대, 조각공원, 야외음악당, 휴게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거제도, 해금강, 홍도, 대마도 등을 관망할 수 있는 전망이 그 아름다움을 더해 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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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금강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해금강마을 남쪽 약 500m 해상에 위치한다. 두개의 큰섬으로 연접한 거제해금강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1971년 명승2호로 지정되었다. 원래 이름은 갈도(칡섬)로서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갈도보다 남해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으로 널리 불리어지고 있다. 해발 116m 약 0.1㎢ 의 이 섬은 중국의 진시황제의 불로장생초를 구하는 서불이 동남동녀 3천 명과 함께 찾았다는 [서불과차]라는 글씨가 새겨질 정도로 약초가 많다 하여 약초섬이라고도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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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심도
남해안 섬들중 어느 곳보다 동백나무의 숫자나 수령 등이 압도적이어서, '동백섬'이란 이름이 여타 섬들보다 훨씬 잘 어울리는 섬이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섬의 생긴 모양이 마음 心자를 닮았다 하여 지심도(只心島) 라 불리웠다는데, 섬 사람들은 남해안 일대에 산재한 여러 동백나무 군락지 가운데 숲이 조밀하기나 동백나무들의 수령이 많아 원시 동백림으로는 지심도가 둘째가라면 서러울 것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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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대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도장포마을 바닷가에 있는 커다란 바위이다. 신선이 놀던 자리라 하여 신선대라고 불릴 만큼 경치가 뛰어나다. ‘갓’처럼 생겨 갓바위라고도 불리는데 벼슬을 원하는 사람이 이 바위에 득관(得官)의 제를 올리면 소원을 이룬다는 속설이 있다. 바위에 서면 멀리 다도해 풍경이 펼쳐지고, 바위 옆으로는 몽돌이 깔려 있는 작은 해수욕장인 함목해수욕장이 있다. 도장포마을 언덕에는 전망대가 있어, 탁트인 바다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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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촌민속전시관
거제의 아름다운 바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 수족관의 다양한 어종은 물론 전시관 내부에 설치된 시뮬레이터를 통해 환상의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거제어촌전시관은 새로운 학습의 장으로서, 자라는 어린이들의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바다를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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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자연휴양림
거제자연휴양림 은 동부면 구천리 노자산 해발 150~565m 에 위치한 이 휴양림은 경사가 완만하여 산정상의 전망대에서거제 전역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크고, 작은 섬들과 대한해협과 대마도를 바라다보면 가슴이 확 트인 느낌과 상쾌함을 만끽할 수 있다. 휴양림내에는 등산로, 산책로, 야영장, 방갈로 등 편의시설 완비로 온 가족이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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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포대첩 기념공원
1592년 4월13일 왜군의 침공에 의해 시작된 임진란 초기에는 왜군의 파죽지세로 진행되나, 5월 7일 전라좌수사였던 이순신 장군이 경상우수사 원균과 함께 현재 대우조선이 위치한 옥포만에서 침략 행위 중이던 왜선 50여척 중 26척을 격침시켰다. 이른바 옥포해전은 임진왜란 첫 승첩이며 이후의 전황을 유리하게 전개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1957년 옥포승첩을 기념하고 충무공 정신을 후세에 같이 계승하기 위해 유서깊은 옥포만에서 1991년 12월에 기공식을 가지고 높이 30m의 기념탑과 참배단, 옥포루, 팔각정, 전시관 등을 건립해 1996년 6월에 준공하였다. 매년 이곳에서 제례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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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포로수용소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에 의한 포로들을 수용하기 위하여 1951년 2월부터 고현, 수월지구를 중심으로 설치되었다. 1951년 6월 말까지 인민군 포로 15만, 중공군 포로 2만명 등 최대 17만3천명의 포로를 수용하였으며 그 중에는 300여명의 여자포로도 있었다. 지금은 잔존건물 일부만 곳곳에 남아 있는 이곳은 당시 포로들의 생활상, 막사, 사진, 의복등 생생한 자료 기록물들을 바탕으로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으로 다시 태어나 전쟁역사의 산 교육장 및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조성하게 되었다.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1983년 12월에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99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